트리케라톱스

세 뿔 달린 공룡 트리케라톱스는 중생대 후기 백악기에 가장 번성하였으며 몸 길이 9m, 체중 최대 6t의 케라톱시아(각룡류) 중 가장 큰 공룡이다.
우리는 77cm(약 1/120 축소)로 축소 재현된 트리케라톱스를 만들어가며 약 6천 5백만년전 중생대로 거슬러 올라가 상상 속 그들을 만날 수 있다.
머리에는 창과 같은 세 개의 뿔과 목을 둘른 방패와 같은 화려한 프릴, 웅장한 외모를 갖춘 트리케라톱스의 거대한 모습과 합본된 학습서를 통해 트리케라톱스의 식성과 생활 등도 엿 볼 수 있다.
트리케라톱스를 완성하고 전시해 보자. 마치 갑옷입은 장수를 연상케하는 트리케라톱스는 꿈처럼 열기 가득한 중생대의 숲 속으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.